여러분들의 오늘 하루, 요즘 기분은 어떠한가요?
빛나는 새해가 시작되었는데도, 여전히 꿀꿀하고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있나요?
틈만 나면 불현듯 떠오르는 이런저런 부정적인 생각에 우울함으로 가득한가요?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일을 끌어당깁니다.
오늘은 부정적인 생각이 스치는 머릿속을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모든 것은 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인사이트 아닌 인사이트입니다.
과거의 저와 같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우울함에 가득 찬 분들에게 제 긍정과 행복을 나눠 드릴게요.
한 번의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오더라.
저는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시작하기 전에는 늘 그 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일어날 일도 없을 만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말이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생각하고, 걱정하다 보면 결국에는 제가 '걱정하던 일'들이 어느새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될 걸 난 알고 있어서 괜찮아"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괜찮은 척을 하기도 했어요.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어떠한 꿈이나 목표를 향한 행동을 하기가 점차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주변의 인간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울증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즉 습관적인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정적인 일을 불러오고, 점차 삶 자체가 망가지는 악의 순환이 이어지게 됩니다.
'게으름'은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더라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인의 특성상 시간에 쫓기는 평일에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습니다.
적어도 '아침'에는 말이죠.
하지만 잠에 들기 전의 저녁이나 할 일 없고, 약속 없는 주말 낮에는 그냥 멍을 때리거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가만히 누워 있고, 앉아 있는 삶을 보내고 계시나요?
이런 습관들은 지루함과 우울함을 불러오는 최악의 습관입니다.
저 역시 매사에 부정적이고, 우울함으로 가득 차있을 때는 가만히 눕거나, 앉아서 하루를 보내버린 날들이 참 많았습니다.
해가 지고, 하루가 끝나가는 시점에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 보면 이미 지나가버린 하루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나 자신이 밉기도 했습니다.
제가 바뀌는 순간부터는 할 일이 없어도, 약속이 없어도 우선은 움직였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어폰을 꽂고 산책도 했고, 혼자 사람이 많은 거리를 걷거나, 카페에 가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고 있을 거면 적어도 깨끗하게 씻고, 나갈 준비를 한 다음 카페에 가서 똑같이 유튜브나 인스타를 봐도 됩니다.
일단 바깥공기도 맡고, 사람들을 구경하며 '움직여 보세요'
무의식의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는 법
'부정적인 생각'을 당장은 멈추기 쉽지 않을 거예요.
모든 일들을 시작하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무의식'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방법들로 무의식을 바꾸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1. 명상
'명상'이라고 하면 다들 말만 들어도 막막해 보이고, 어려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지인으로부터 '명상'을 권유받던 그 순간처럼 말이죠.
하지만 명상은 절대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명상을 매일마다 하고 있지만,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정말로 '명상'인지는 여전히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무의식이 많이 바뀌었고, 머릿속의 생각들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본다면 아마도 저는 '명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거겠죠.
유튜브에 '명상 음악', '명상 가이드'라고 검색한 다음에 소리를 켠 상태로 틀어놓고 눈을 감기만 하면 됩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코로 심호흡을 하며 음악 또는 가이드에 따라서 오로지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하다 보면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아?"라는 생각이 들 텐데, 그건 아주 제대로 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2. 일단. 웃자! 그리고 내가 원하는 문장을 혼자 되뇌자.
일단 웃어보세요.
괜찮아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문장 하나를 만들어 보세요.
지금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문장 하나만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웃으며 혼자 그 문장을 말해보세요.
자기 전에, 자고 일어났을 때, 세수를 하며, 샤워를 하며, 언제나 하셔도 됩니다.
그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혼자 말해 보세요.
"오늘 하루도 너무 완벽하다", "나는 누구보다 나를 가장 사랑한다!"
3. 바쁘게 움직이자.
최대한 몸을 바쁘게 움직여 보세요.
몸을 '혹사'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집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을 없애려고 노력해 보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을 해도 되고,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동호회에 가입해도 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나가서 커피를 마셔도 되고, 쇼핑을 해도 됩니다.
산책을 하다가 지루하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오랜만에 안부전화라도 한 통 하는 것이 어떨까요?
행복과 불행은 오직 내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제가 최근에 가장 크게 깨닫게 된 진리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지, 불행한 삶을 살지는 타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운명에 따른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 세상이 보다 밝은 것들만 여러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게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