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단백질 보충제 추천'입니다.
프로틴 제품들 중에서도 벌크업이 목적인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 아닌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면서 '다이어트'가 목적이신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들입니다.
제가 직접 먹어본 제품들을 포함하여 빠르게 3가지만 추천드릴게요.
1. 머슬팜 컴뱃 울트라 웨이 100 프로틴
제가 여러 프로틴을 먹어봤는데요.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돌아온 MP(머슬팜) 컴뱃 웨이 프로틴 제품입니다.
1회 제공량당 단백질은 24g에다가 67 서빙으로 양도 굉장히 넉넉한 편이고요.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편이지만, 나름대로 달달한 맛도 굉장히 잘 살린 제품입니다.
다른 프로틴에 비해서 약간 꾸덕한 텍스처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고요.
1회 제공량당 135kcal로 근육을 키우시는 분들을 물론이고 다이어터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주기적으로 할인도 진행하는 제품이라 제가 가장 자주 먹는 프로틴입니다.
2. 신타6 엣지 단백질 파우더 초코맛
단백질보충제, 프로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신타6 엣지입니다.
일반적인 신타6, 신타6 아이솔레이트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1회 제공량당 단백질은 24g, 칼로리는 156kcal입니다.
신타답게 맛도 굉장히 달달한 편이고요.
가장 보편적인 다이어트용 단백질 보충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48 서빙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것인데요.
신타6 특유의 질리지 않는 달달함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이네요.
3. 옵티멈뉴트리션 골드 스탠다드 웨이 프로틴
프로틴 보충제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옵티멈 뉴트리션'입니다.
가성비로만 따지면 가장 좋지 않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분은 물론이고 풀림 정도도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1회 제공량당 단백질은 24g, 칼로리는 120kcal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신타나 머슬팜 컴뱃 제품에 비해서 인위적인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꾸덕한 느낌도 전혀 없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단맛이라 오히려 물리지 않고요.
그냥 찬물에도 굉장히 잘 풀리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71 서빙이지만 가끔 큰 폭의 세일을 진행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그럴 때마다 남은 보충제가 있어도 주문을 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프로틴계의 명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가격대가 상관이 없다면 당연히 가장 추천드리는 단백질보충제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먹어본 보충제들 중에서 '다이어트'용으로 가장 추천할만한 BEST 3 프로틴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벌크업이나 살을 찌우려는 목적인 분들을 위한 '게이너 프로틴 보충제 추천'도 도와드릴게요.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린 3가지 제품들 중에서 고르시면 후회 없는 프로틴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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