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러스세레우스식중독균1 식사 후 10시간만에 사망 공포의 '볶음밥 증후군' 도대체 뭐길래 죽음을 부르는 '볶음밥 증후군'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 최근 들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볶음밥 증후군'을 들어보셨나요? 조리된 곡물 요리를 상온에 방치했다가 재조리 후 먹은 뒤 목숨을 잃은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볶음밥 증후군'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볶음밥 증후군 실제 사례 2008년 벨기에에서 실온에 5일간 보관된 삶은 파스타면을 다시 조리해 먹은 대학생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지 30분 만에 두통과 복통, 구토 등에 시달리다 단 10시간 만에 사망했는데요. 당시 현지에서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은 간세포 괴사에 의한 급성 간부전으로 밝혔는데요. 급성 간부전의 원인은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으로 밝혀졌습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 바실러스.. 2023. 11. 5. 이전 1 다음